[속보] 50m 굴뚝서 대기질 측정하던 환경공단 직원, 드론에 맞아 숨져 마동석 (175.♡.8.11) 0 825 2 0 6시간전 28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분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의 한 공장에서 A(4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소속 직원인 A씨는 으로 대기질을 측정하기 위해 50여m 높이의 굴뚝으로 올라가 작업을 하다가 상공에서 움직이던 드론이 그를 향해 떨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드론은 함께 온 한 드론업체 소속 직원이 조종 중이었다. 60㎏ 규모인 드론의 날개가 굴뚝에 부딪히면서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https://naver.me/I5y5iuhK 2 이전글 : 삼양식품 과자 "짱구" 신상품 다음글 : "1억 넣었으면 16억 됐다"…역대급 주가
28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분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의 한 공장에서 A(4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소속 직원인 A씨는 으로 대기질을 측정하기 위해 50여m 높이의 굴뚝으로 올라가 작업을 하다가 상공에서 움직이던 드론이 그를 향해 떨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드론은 함께 온 한 드론업체 소속 직원이 조종 중이었다. 60㎏ 규모인 드론의 날개가 굴뚝에 부딪히면서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https://naver.me/I5y5iu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