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머 > 유머
유머

대기질 측정하던 환경공단 직원, 드론에 맞아 사망.NEWS

불량우유 2 1030 1 0


 


전북 전주의 한 공장에서 대기질을 측정하던 한국환경공단 직원이 드론에 맞아 사망했다.

28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분쯤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의 한 공장에서 4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소속 직원으로, 사고 당시 대기질을 측정하기 위해 50여m 높이의 굴뚝으로 올라가 작업을 하던 중이었다. 드론은 A씨와 함께 온 드론업체 소속 직원이 조종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드론의 무게는 약 60㎏로, 날개가 굴뚝에 부딪히며 A씨를 향해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 출처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8606562&code=61121211&sid1=soc&stg=ws_real


2 Comments
고민 08.28 22:41  
하 시바.. 적정높이 이상 굴뚝은 그냥 TMS 달아야됨.. 언제까지 등급안된다고 사람이 올라가서 측정할거야
측정기기가 없는것도아니고, 오염물질 발생량 따라서 설치하는거 예외규정으로 접근성 떨어질 시 TMS로 자동측정 해야된다

무슨 굴뚝에 측정공 하나만 띡 뚫어놓고 안전난간도없이 그냥 좆만한 빗물받이 홈통에 발걸고 슬레이트 지붕에 앉아서 1시간30분씩 측정하고있는거보면 시바 이게맞나소리가 절로나옴.. 외부점검나가면 진짜 저거 지적해봐야 바로 조치도안되고 미치겠음

럭키포인트 8,763 개이득

썸네일 08.28 23:03  
기사 살펴보면
대기질 측정 장비를 드론으로 옮기는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었대요
충돌 파편에 맞아 쓰러졌다. 라고 되어있어요
말씀하신 그 언제까지 사람이 올라가냐! 를 대처하려고 사람이 장비 설치하다 생긴 사고인가봐요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50828/132275357/1

럭키포인트 26,876 개이득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