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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하다 했더니” 1000만->고작 39만명 ‘낭패’…충격 받은 ‘엔터 명가’

유산슬 7 2252 2 0
image.png “너무 심하다 했더니” 1000만->고작 39만명 ‘낭패’…충격 받은 ‘엔터 명가’

image.png “너무 심하다 했더니” 1000만->고작 39만명 ‘낭패’…충격 받은 ‘엔터 명가’
CJ ENM ‘악마가 이사왔다’ 프로모션 사진 [SNS}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설마 했는데”

잇따른 흥행 참패로 영화 사업에서 엄청난 적자를 내는 명가 CJ ENM이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작품이 또 흥행에 참패했다. 영화 사업 철수설까지 나올 정도로 잘 되는 영화가 없다.

지난 13일 개봉한 CJ ENM ‘악마가 이사왔다’는 관객수가 고작 39만명에 그쳤다.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약 170만명이다. 적자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비슷한 코믹 영화인 NEW ‘좀비딸’은 500만 관객을 돌파, 흥행에 크게 성공한 것과 대비된다.

잇따른 흥행 참패로 영화 사업 수장까지 교체하는 등 CJ ENM도 충격에 빠졌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CJ ENM 내부에서도 흥행을 기대했던 작품이다. 942만 관객을 동원한 엑시트의 감독이 연출해 개봉 전부터 천만 흥행 기대작으로 주목 받았다. 전작의 성공에 힘입어 업계에서도 천만 관객 돌파 가능성이 거론되며 큰 관심을 끌었다.

image.png “너무 심하다 했더니” 1000만->고작 39만명 ‘낭패’…충격 받은 ‘엔터 명가’

조정석을 썼어야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20377?sid=105

7 Comments
llllIIIllI 6시간전  
로맨틱코미디 , 드라마 이런장르는 조정석 못이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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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 6시간전  
엄복동이 몇만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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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구구 5시간전  
29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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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동이 4시간전  
17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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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 5시간전  
포스터부터 재미없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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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마세라 4시간전  
와 이거 광고보면서 망하겠다 싶었는데 진짜 망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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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보랙리 36분전  
최근 내가 극장가서 봐온 영화가
f1하고 귀칼임.

근데 같은 돈 내고 저정도 영화를 봐야겠음?
애초에 진짜 보고싶지도 않게 생겼지만,
곧 ott나올거고, 저정도 영화는 집에서도 충분히 즐김 ...

그리고 예전엔 저정도 길이의 저정도 로코가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영화밖에없었지만 요즘은 그냥 각종 ott로도 다 즐길수있고
유튜브로도 매일매일 쏟아짐.. 저정도 영상에 대한 욕구가 이미 다 채워져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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