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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국힙원탑박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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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다보면 인생이 흘러가는 상황이, 정신적 상태가 항상 평온하고 무난할 수 많은 없더라...
그냥 무던하게 평생 사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정신적으로 힘들때는 예민하게 받아드릴수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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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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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놈 맘 이해한다고 쳐도.. 주는사람이 적선하는 의도가 아닌걸 알고있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 기분나쁘다고 지1랄떠는건 좀 오바같음..
그때 그 기분이 태도로 나오는거 자체가 오바임

저 댓글말대로 돈백만원 넣었으면? 기분나빴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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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omments
고민 07.21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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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놈 맘 이해한다고 쳐도.. 주는사람이 적선하는 의도가 아닌걸 알고있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 기분나쁘다고 지1랄떠는건 좀 오바같음..
그때 그 기분이 태도로 나오는거 자체가 오바임

저 댓글말대로 돈백만원 넣었으면? 기분나빴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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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힙원탑박민영 07.21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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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다보면 인생이 흘러가는 상황이, 정신적 상태가 항상 평온하고 무난할 수 많은 없더라...
그냥 무던하게 평생 사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정신적으로 힘들때는 예민하게 받아드릴수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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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키코 07.2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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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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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힙원탑박민영 07.22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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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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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NagaRaja 07.21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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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바닥인애들 상대하면 그냥 피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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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정연 07.2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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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액수를 떠나서 힘들때 일자리도 소개해주고 꽁돈 더 준건데 이게 왜 기분 나빠?
그냥 고마워 하고 나중에 잘 되면 그때 고마웠다고 하면 되는거지
자존감이 얼마나 바닥에 떨어져야 기분이 나쁜거야?
애초에 저런 박살난 자존감인걸 알았다면 그냥 친구라고 소개해서 일당 올려줬데 하고 넘어갔으면 ㅈㄹ 안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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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힙원탑박민영 07.21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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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같은 느낌 아닐까
정당한 노동의 댓가를 받은것과,
동정을 받는건 다른거니까

물론 나는 5만원 더 준 친구가 잘못했다는걸 말하는건 아니야
그냥 양쪽 다 이해가 되고 글쓴이의 억울한 마음도 알겠지만
저렇게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을 가진 글쓴이가
한번 더 마음을 열고 장수생을 이해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하는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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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정연 07.21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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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양쪽 입장이 다 이해는 가는데 친구가 장수 공시생이고 사정도 다 알고 일자리를 알아봐 줄 정도면 오래된 사이 라고 가정 해볼수 있는데 그정도 사이에서 저 상황이 그렇게 자존심 꺾이는 일인가 싶은거지 내 기준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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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2w3e4r 07.21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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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금 상황이 정신적으로 힘드니까 잘못된 방법으로 표출된거같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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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새롭게 07.2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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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장수생들보면 사람들이랑 다 멀어지잖아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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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사마 07.2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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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왜? 나라면 오 개꿀띠 했을텐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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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ala 07.2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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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을 볼 여유가 없었던거지 그렇게 사람들하고 멀어지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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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이아저씨 07.2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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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하지않은거지 현실보다 가오가 먼저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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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P33 07.2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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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자리에서 친구한테 감사합니다!! 하고 90 인사 박았다. ㅋ

장수생이니까 이해해줄수는 있겠다만 관계가 지속되려면 나중에 사과는 해야할거 같음. 내가 예민했었다고..

순수한 호의를 지 맘대로 생각해서 화내는것도 사람색히가 할짓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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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디 07.2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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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꿀이지 또 불러달라함 근데 장수생 vs 삼전이면 그럴 수 있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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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 07.2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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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비슷한 생각 자기는 삼전 다니고 지는 장수생 자존감 바닥쳤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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