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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3 Comments
우넘 4시간전  
개집에서 본건데 뭐 배우님이 아니고 배우 누구누구 이래야한다고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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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3시간전  
배우라는 말에 님 붙이는 게 안 맞는다고 함.
'님'이라는 존칭 때문에 배우님이라고 관습처럼 쓰게 되는 것.
사실 나도 배우님으로 부르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하지만 사전적으로 잘못됐다고 하니 그러려니 하는 것..

그래서 옳게 부르는 것은,
엄혜란 배우!
김혜수 배우! 가 맞다고 하는 것이라고 봄.

배우는 좀 어려운데 다른 것들은 아래처럼 생각하면 쉬움.
군대에서 상사가 김철수 병장을 불렀다.
상사 : 야 김철수 병장
김철수 : 예! 병장 김철수!

축구선수 인터뷰를 한다.
리포터(?)가 말한다.
리포터 : 김철수 선수, 인사 좀 부탁드릴게요!
김철수 : 안녕하세요. 축구선수 김철수입니다.

그런데 이 아래는 자주 보이는 실화임.
모 인터뷰에서 모 종목의 김철수가
"안녕하세요. 김철수 모모선수입니다." 라고 인사함.
잘못된 표현임
"안녕하세요 모모 선수 김철수입니다."가 맞음.

이건
안녕하세요 김철수 병장입니다. 라고 하는 것과 같음.
직함, 직책, 직위가 이름 앞에 와야 낮춰 부르는 것이고 뒤에 오면 높여 부르는 것임.

군대가 좀 잘못된 것이 아니냐! 라고 할 수 있는데
회사에서도 똑가팅 적용 됨.

과장이 신입사원에게 대리를 소개한다.
과장 : 어 이 사람이 김철수 대리야
신입 : 안녕하세요. 신입사원 김영희입니다. - 여기서 "안녕하세요 김영희 신입사원입니다." 는 매우 어색.
이게 김철수 선수입니다. 와 같음.

김철수 : 안녕하세요. 대리 김철수입니다.
종종 김철수대리입니다. 라고 하기도 하는데 잘못된 것임.

좀 쉽게 생각해보면
김병장, 병장김...
김과장, 과장김..
김대리, 대리김... 이런 것임.
미스김은 다름.

무튼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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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할래요 2시간전  
아나운서가 그랬는데
~님은
직책 뒤에 붙이는게 맞는거라 하던데

선생님 사장님 이런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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