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유지에 기여한 거로 반띵은 너무한 거 아닌가요?
예를 들어 10억짜리 집을 사가지고 왔는데, 10년 지나서 지금 20억이 되었다 치면..
10억 오르는 동안 유지에 기여한 걸 반이라 쳐 준다 해도 5억이고.. 그러면 20억 중 5억만 인정해 줘야 할 거 같은데..
이것도 높게 쳐 준거고, 실제 기여도로 따지면 만약 주부로 일했다 치면 기여도는 더 낮을거구요..
그게 정상적인거 같은데.. 무조껀 반띵은 너무하네..
일단 ChatGPT 에 물어본 결과는 내가 생각한 거랑 일치하는 듯 하네요.
결혼전 취득한 집값 10억은 특유재산으로 분할 대상이 아니고, 상승분 10억에 대해서 기여도에 따라서 분할을 해 주는 것 같군요. 10년 사이에 일을 하다가 가정주부로 육아를 했다 치면 그에 따른 기여도를 계산해서 보통 상승분의 30~50% 정도를 분할 받을 수 있다고 하는군요..
10억짜리 집을 해 와서, 20억이 되었다면.. 상승분 10억에 대해 30~50% 니까 약 3~5억 정도를 분할받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