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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우씌  
난 저런 친구 있음 좋던데
물에 빠진 고기 안 먹는다면서
냉면 먹을 때 고기 빼서 나 줌 ㅋㅋ
10 Comments
Milhouse 06.23 19:08  
뭐든 싫어하는 사람이 하면 싫고 좋아하는 사람이 하면 좋은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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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씌 06.23 19:43  
난 저런 친구 있음 좋던데
물에 빠진 고기 안 먹는다면서
냉면 먹을 때 고기 빼서 나 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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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오오 06.23 19:59  
좋은 친구네ㅋㅋㅋㅋㅋ
부럽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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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넴 06.23 19:59  
저런표현 몰랐을때는 잘도 먹다가 저런 표현 배우고나서 유난떠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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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채 06.23 20:02  
표현이 문제가 있을만 하긴 한 듯. 그냥 나 이거 못먹어 안먹어 하면 그러려니 할텐데 앞에서 맛있게 먹고 있는데 물에 빠진 고기는 안먹어 이러면 먹고 있는 사람은 물에 빠진 고기나 먹는 사람이고 그 사람에게 넌 어떻게 그 딴 걸 먹냐는 식으로 들리지 않을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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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븨 06.23 20:09  
고기는.. 웬만하면 다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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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06.23 20:36  
그럼 다 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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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러브 06.23 21:41  
머. 듣기 싫은 즐은 몰랐네.
폄하의 표현이라기 보단.
정말 경제적인 표현이라 그렇게 쓰는 건데
'물에 빠진 고기' 
6글자로.
소고기 수육,  김치찌개에 들어간 돼지고기.
돼지국밥 등등을 간편하게 표현항 수 있으니.
그러고 보니
감자탕은 잘만 먹네.......뼈해장국이랑......
나도 물빠고를 먹긴 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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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 06.23 23:05  
어떤 세력이 쓰는지는 알겠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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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ltrion 06.23 23:34  
표현 자체가 좀 '나는 그런거 음식으로 취급도 안해' 하는거같음 음식에 쓰는 종류의 형용사가 아니다보니
곱창보고 내장꺼낸거 안먹어, 회보고 생살썬거 안먹어, 김치보고 삭힌배추 안먹어 뭐 이런 느낌
그냥 끓인/삶은 고기라고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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