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이야 시장경제에서 능력없으면 도태되는게 당연한거니 상관없는데 문젠 먹고 취업도 안되고 살길이 막막해서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그저그런 수준으로 먹고살려고 대출받아 창업하는 시스템이 문제지
경제가 얼어붙었다기엔 맛집들은 갈때마다 가격표가 바껴도 웨이팅을 해서라도 먹는시대고
너도나도 쉽게 뛰어들 수 있는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남들과는 뭐 하나라도 달라야하는데 마냥 경제 탓하는게 우스움.
원인적으로보면 경제가 어려워서 창업에 뛰어드는 건 맞지만 말뿐이면 뭔들 못하겠냐만 내가 정말 먹고 살 길이 막막해서 장사한다하면 땡볕에 나가서라도 시식회를하건 몸뚱이 하나로 할 수 있는건 뭐든지 해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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