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장 "god=한물간 가수" 폄하 발언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11/0001876464
주낙영 경주시장의 발언에 god 팬들이 분노한 가운데, 박준형이 대인배 면모를 보였다.
박준형은 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린 괜찮다. 하루이틀 장사 하나. 참나. 뭔지 알지? 그냥 난 너희들이 누구의 실수의 말들 때문에 상처 안 받았으면 한다. 우리는 괜찮으니까. 그니까 너희들도 마음을 넓히고 상처들 받지 말라"며 "자질구레한 것 갖고 스트레스 받지 마. 우린 앞으로 더 큰 것들이 남았으니까"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이날 있었던 공연에 대한 주 시장의 발언으로 팬들이 분노하자, 이를 달래기 위해 작성한 글이다.
앞서 god는 이날 경주에서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에 임했다. god 외에도 화사, 에이티즈, 이승윤, 송소희, 정동원, 조째즈, 키키, 싸이가 함께한 가운데 주 시장은 god를 두고 '한물 간 가수'라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주시청 홈페이지에는 "주낙영 시장 공식 사과 요청", "주낙영 경주시장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한 공식 해명과 진심어린 사과 요구" 등의 제목으로 주 시장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를 요청한다는 민원글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박준형이 직접 나서 팬들의 마음을 달래준 것. 이와 함께 박준형은 "이 더운 하루에 너무들 고생 많았다. 언제나 너희들이 최고다. 지방까지 내려온 꼬맹쓰들 올라갈 때 조심히들 올라가구 더위 조심하구 또 곧 보자"라며 "너희들 덕에 기운 냈다"는 글로 팬들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내기도 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의 발언에 god 팬들이 분노한 가운데, 박준형이 대인배 면모를 보였다.
박준형은 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린 괜찮다. 하루이틀 장사 하나. 참나. 뭔지 알지? 그냥 난 너희들이 누구의 실수의 말들 때문에 상처 안 받았으면 한다. 우리는 괜찮으니까. 그니까 너희들도 마음을 넓히고 상처들 받지 말라"며 "자질구레한 것 갖고 스트레스 받지 마. 우린 앞으로 더 큰 것들이 남았으니까"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이날 있었던 공연에 대한 주 시장의 발언으로 팬들이 분노하자, 이를 달래기 위해 작성한 글이다.
앞서 god는 이날 경주에서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에 임했다. god 외에도 화사, 에이티즈, 이승윤, 송소희, 정동원, 조째즈, 키키, 싸이가 함께한 가운데 주 시장은 god를 두고 '한물 간 가수'라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주시청 홈페이지에는 "주낙영 시장 공식 사과 요청", "주낙영 경주시장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한 공식 해명과 진심어린 사과 요구" 등의 제목으로 주 시장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를 요청한다는 민원글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박준형이 직접 나서 팬들의 마음을 달래준 것. 이와 함께 박준형은 "이 더운 하루에 너무들 고생 많았다. 언제나 너희들이 최고다. 지방까지 내려온 꼬맹쓰들 올라갈 때 조심히들 올라가구 더위 조심하구 또 곧 보자"라며 "너희들 덕에 기운 냈다"는 글로 팬들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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