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의 의무를 마친 그룹 방탄소년단(BTS) RM(30·본명 김남준)과 뷔(29·본명 김태형)가 각각의 개성을 살린 전역룩을 선보였다.
뷔는 자신이 앰버서도로 활동한 프랑스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Cartier)의 산토스 뒤몽 워치를 착용해 시선을 끌었다. 2000만 원대에 이르는 이 시계는 옐로우 골드 케이스와 블루 가죽 스트랩이 조화를 이루며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상을 준다.
반면 RM은 실용성과 내구성을 앞세운 카시오의 지샥(G-SHOCK) 시계를 선택했다. 10~20만 원대로 알려진 이 제품은 '군샥'이라는 애칭으로 불릴 만큼 군 복무 중인 남성들에게 인기 있는 모델이다. 튼튼한 전자시계의 상징으로, 실제 군인들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아이템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42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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