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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건물주' 혜리, 시세차익

지예은 7 4566 12 0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혜리가 강남 삼성동과 역삼동 건물 2채를 보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매입가는 121억여원으로 최소 60억원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혜리는 2022년 8월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오래된 다가구 주택을 가족법인 명의로 77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혜리는 기존 주택을 철거한 뒤 지하 2층~지상 6층 높이로 새로 지었다. 매입가 77억5000만원에 거래 부대비용 4억5000만원, 신축 비용 25억원을 더한 총 매입원가는 107억원으로 추정된다.

 

김경현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 차장은 "삼성동 빌딩은 현재 보증금 4억원에 월세 3000만원 정도로 신축 첫 입주 통임대를 구하고 있다"며 "건물이 매각된다면 3년 만에 30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고 했다.

 

혜리는 삼성동 빌딩 외에 역삼동에도 빌딩을 하나 보유 중이다. 2020년 12월 노후 주택 건물을 본인이 설립한 법인 명의로 43억9000만원에 매입했다.

 

이 건물 역시 철거 후 신축했는데, 현재 시세는 100억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매각할 경우 30억원 이상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Best Comment

BEST 1 지후니니니  
팔려야지... 요즘 꼬마빌딩 시장 최악이라던데
7 Comments
원엽이 06.02 15:43  
개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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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니니니 06.02 16:02  
팔려야지... 요즘 꼬마빌딩 시장 최악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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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컬러 06.02 16:30  
중국인이 사겠죠? 요즘 강남땅 중국인이 다 먹는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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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06.02 16:16  
107억이 원가매입이고 시세차익 30억이면 137억에 팔고있다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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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니니니 06.02 16:40  
삼성동은 계산이 이상하긴 하네요..
ㅠㅠ 06.02 16:49  
30억을 보증금으로 먹고 월세 끼고 판단말인듯??
추적60인분 06.02 19:14  
삼성동 77억 5천 매입, 역삼동 43억 9천 매입
그러므로 부동산 2채의 총매입가 121억
삼성동 건물 부대비용+철거+신축비용 = 약 29억5천 + 매입가격 77억5천 = 삼성동 건물 총원가는 107억
역삼동 건물 현시세 100억 - 매각시 30억 차익 - 매입가 약 44억 = 부대비용+철거+신축 비용은 약 2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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