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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바이에른 비상! 김민재, 전치 5주 아닌 '최소 11주' 부상!

지예은 1 2534 2 0

image.png [단독] 바이에른 비상! 김민재, 전치 5주 아닌 \


김민재의 부상 회복에 걸리는 시간이 초기의 낙관적인 전망보다 2배 이상 걸릴 정도로 나쁜 상태였음이 밝혀졌다. 바이에른뮌헨은 올여름 김민재를 활용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김민재 부상 정도에 대한 기존 관측은 '최소 5주 휴식 필요'였다. 다만 김민재를 진단한 의사가 아닌 제3자가 전문가로서 본 소견이었다. 뮌헨 지역지 'tZ'와 인터뷰한 현지 전문의가 내놓은 분석이 대표적인 예다. 바이에른도 이에 따라 5주 정도 휴식을 줄 생각에 김민재를 4월 말부터 전력에서 제외했다.

그런데 취재에 따르면, 최근 김민재는 축구 국가대표팀 주치의 출신으로 오래 인연을 맺어 온 정형외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았다. 한국에 들어와 회복 및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가운데 회복이 얼마나 진행됐는지 알아보기 위해서였다.

김민재를 진단한 의사의 소견은 '최소 7월 15일'까지 휴식 및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복귀 날짜가 예상보다 한 달 넘게 뒤로 밀리기도 했지만, 눈에 띄는 건 '최소'다. 7월 중순에 통증이 남아 있다면 훈련 복귀 시점은 더 미뤄질 수도 있다.


예상보다 훨씬 긴 회복 기간이다. 김민재가 훈련을 하지 않고 휴식 및 치료에 전념하기 시작한 시기부터 보면 최소 11주 결장인 셈이다. 회복기간이 이렇게 길게 필요하다는 건, 김민재의 아킬레스 건염이 통상적인 정도보다 더욱 심하다는 뜻이다. 바이에른이 부상 중인 선수의 내구성을 얼마나 한계 이상으로 활용했는지 보여준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36/0000098683

1 Comments
킥애솔 05.30 17:47  
바뮌놈들 이번에 김민재한테 하는거 보고 정뚝떨임.
퉤퉤하고 딴데갓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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