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킹 사건으로 40만 가입자가 이탈한 SK텔레콤이 가입자 유치를 위한 마케팅 경쟁에 힘을 쏟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주말부터 유통점을 통해 갤럭시S25 번호이동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해 부가서비스 없이 타 이통사들과 유사한 규모의 마케팅 비를 쏟아내고 있다.
SK텔레콤이 연일 계속되는 가입자 이탈에 처음으로 대응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지난주 SK텔레콤이 10년치 가입자를 잃었다고 홍보하면서 해킹에 따른 제재 사항 중 하나인 신규가입과 번호이동에 따른 가입자 유치에 슬그머니 힘을 쓰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98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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