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은 아니지만 길이랑 관련있다고 생각해서 써봄
살다보니 길에 있어서 존나 자기가 맞다고 삐대는 인간들이 있는거 같음.
이게 차에 태워 같이 가는 날이면, 네비로 위치 찍고 가는데 갑자기 여기서 좌회전, 직진 이라면서 네비랑 다른 길 말함.
그래놓고 절로 가야 빨리가니 머니 ㅅㅂ 아주 개스트레스인데
만약에 말대로 가서 더 늦어지거나, 옛날길로 없어진 길이 되면 '어 여기 왜 이렇게 됬지, 안 그랬는데, 없어졌나'하고
혹시나 말대로 가서 빨리 오게되면, '거봐 여기로 오길 잘했지, 여기 아는 사람만 아는 길이라니까' 아주 개 주접은 다 떨어서 씨잉이이이이이이압ㅏ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