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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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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셧제 04.26 14:17  
경기 전 이정효 감독이 '초호화 군단' 알힐랄을 맞아서도 "대패하거나 대승하거나 둘 중 하나"라거나 "알힐랄에 우리의 약점을 파고들라고 해라. 우리는 잘하는 걸로 알힐랄 약점을 공격하겠다"는 등의 자신감 넘치는 발언을 했던 것이 못마땅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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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구 04.26 14:26  
치트키 쓴 색기들을 어케 이겨..

“꼬우면 니들도 현질 하던가.”

ㅠㅠ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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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할래요 04.26 14:36  
우리 정효 감독님
나 축구팀 형이랑 중고딩때부터 군산제일중.고에서 같이 축구부하던 형님이라 완전 베프셔서
형님이 감독님이랑 통화도 시켜주고 그랬었는데
소신있고 진짜 멋지심

제주스가 저렇게 졸렬하게 했어도 인터뷰에서 말하기를
“어차피 안볼사람이라 신경쓰지 않는다”라고 하심ㅋㅋ

정말 멋진 어른이고 멋진 축구감독이라 생각함

승리팀 감독에게 축하해주고 패배를 인정하고 저런 모멸을 겪었음에도 어른다운 대처를 보여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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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애비 04.26 14:40  
광주월드컵경기장 앞에서 장사하는데 사모님이랑 같이 오신적 있음..실물이 엄청 잘생기심 깜놀, 굉장히 젠틀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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