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사는 사람인데 저렇게 초강경도로 나오는데는 아시겠지만 신임 총리 카니는 경제관료 출신이고 정계 입문한지 1년도 안된 사람임. 그러다보니 자유당 당수 선출되면서 내각총리제니까 다수당이 정부수반이 됨으로 이제 총리가 될 (3/14부터 선서하고 업무 시작) 사람인데 자유당 인기가 나락으로 가니까 정치초심자로서 자기 색깔을 확실히 드러낼 필요가 있어서가 카니 본인으로서는 가장 큰 이유임.
두번째는 2기 시작(당선 말고 1/20) 때까지만해도 트뤼도가 온갖 욕먹고 내려오니까 보수당이 25년 10/25 혹은 그 이전에 진행될 총선에서 역전해서 다수당 될 기미가 컸는데 람푸의 폭주로 대트럼프 전사 역할을 해줄 카니의 중요도가 한 달여 만에 급격히 올라온터라 여기서 카니가 대미 경제전 캐리까지 하게되면 당적인 자유당의 예상된 참패마저 막을 수가 있기 때문에 자유당의 다수당 유지까지 바랄 수 있다는 희망회로 활활타는 시국이라 다들 발벗고 카니의 대미강경 행보에 토달지않고 맞춰주는 상황이 합쳐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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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나다 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