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생후 9개월 딸과 함께하는 육아 일상을 최초 공개한다. TV조선 제공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생후 9개월 딸과 함께하는 육아 일상을 최초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최근 육아 라이프를 보내고 있는 아유미가 출연한다.
이날 아유미는 딸에게 동물 오감 놀이책을 읽어주는 모습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서툰 한국어 발음으로 열심히 책을 읽어주는가 하면, '멍멍'하고 강아지 소리를 내는 등 열정 가득 9개월 차 초보 엄마의 모습을 보여준다.
아유미가 딸에게 책 속의 털을 "만져 봐~" 하자 곧바로 만지는 모습에 MC 오지호는 "말귀를 알아듣는 것 같다"라며 신기해했고, 아유미는 "제 딸이지만 천재를 낳은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서 "딸이 '만져 봐' 하면 만지고, '먹어 아~' 하면 '아' 하고 장난 아니다"라며 완벽한 딸 바보 면모로 훈훈함을 더했다.
엄마가 된 아유미의 일상은 이날 오후 8시 방송되는 '퍼펙트라이프'에서 공개된다.
https://v.daum.net/v/20250312123719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