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장모님도 정식집을 하셨던게 있어서 어느정도는 이해는 가는데.... 흠....
예를들면, 진하게 우려낸 채소육수에 소금을 넣고 육수가 다 날아갈때까지 볶은 소금을 식당에서 썼었는데
이게 물기가 마를때까지 계속 저어야 함
초반에는 물기가 많아서 쉬운데 나중에는 소금 때문에 힘이 많이 듬
이 소금으로 나물 볶고 손님들한테 간 맞추기용으로 제공하는데 버리는게 상당함
그래도 장모님은 아깝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으셨음
그 외에도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요리를 하셨는데 결국 단가를 못맞춰서 가게 접음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