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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청국장 에피소드가 이해되지 않는 이유

밀어서잠금해제 18 2122 6 0



그치 요즘은 균으로 대부분 냄새 잡고 나오고

요즘은 아에 없는 것도 있더라.

그렇다고 맛이 다르냐고? 똑같다. 

난 옜날도 다먹어봤지만 지금이 나은거 같다.

18 Comments
돌덩이 02.17 11:40  
ㅋㅋㅋㅋㅋ 나는 똥이 아니라 발냄새 같이 느꼈는데

청국장 집에 들어가려다가 신발장에서 돌아나온 적 많았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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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오옹이 02.17 11:46  
아직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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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02.17 11:47  
내가 아는 청국장 냄새는 된찌에서 약간의 고소함,쿰쿰함 추가 인데 그게 청국장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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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하 02.17 17:05  
원래 냄새가 그거보다 훨씬 쎔
시골 사는 이모께서 청국장 제대로 만들어서 주신거
집에서 끓여서 먹었더니 집안 뿐만 아니라 밖까지 냄새 진동하는데
이게 냄새가 장난이 아님
영업장에서 파는게 1이면 이런 진짜는 50~100정도 쎄기라고 생각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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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02.17 17:06  
으아..난 시중에 파는것도 못묵는데
빵떠기 02.18 12:53  
진짜 발냄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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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02.17 11:48  
똥내까지는 아닌데 꼬린내라고 하는게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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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서잠금해제 02.17 11:51  
그게 약해 진거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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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02.17 12:01  
아니야 우리집이 콩농사부터해서 메주까지쒀먹는데 똥내까지는 아니라고!!!!!!!!!!!!!!!!ㅠㅠ
불량우유 02.17 12:11  
진짜 청국장냄새를 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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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요 02.17 12:24  
오리지날은 다름 나도 좋아하는데 진짜배기는 나도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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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코리타 02.17 12:33  
옛날 청국장집들은 그냥 가게 앞에서부터 그 특이한 기운이 있었음
묘하게 후덥지근한 기류랑 꾸린내가 진짜 가게 앞에 결계마냥 쳐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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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서잠금해제 02.17 12:34  
거긴 파리도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엿방부 02.17 13:57  
난 가짜도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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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포스ㄱ 02.17 15:06  
가짜도 아파트에서는 해먹기 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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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김치 02.17 16:40  
난. 예전이 좋음.
십수년 전 종로5가 삼양그룹 본사 옆에 청국장에 보리밥 비벼먹는 식당이 있었는데.
내 인생 청국장 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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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복근 02.17 17:11  
아무리 냄새 잡은 청국장이 맛이 비슷하다고 해도
그 후각의 폭력성이 있어야 옛날맛이 나는듯 ㅋㅋㅋㅋㅋ
억 ㅅㅂ ㅋㅋ 하면서 먹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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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02.18 11:50  
곰팡내 + 신발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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