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잘 뽑는 치과 특징
지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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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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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사분들도 ㄹㅇ 마트에서 볼법한 아주머니들이었는데 X-ray 찍고 누워있으니깐 나이 지긋한 할아버지가 이마에 라이트 붙인상태로
바퀴달린 의자타고 슝~하고 옴 ㅋㅋ 여기서 1차 당황, 오자마자 대강보고 사랑니 뽑을거냐고 대뜸 물어봄. 그래서 이거 안뽑아도 되냐고 역질문하니깐 '왜 어따 쓰게?' 2차 당황. 그래서 뽑겠다고 하니깐 3개는 뽑고 1개는 덜 자랐으니 오늘부터 2주마다 와서 1개씩 뽑으라고 함. 마취주사 놓고 또 의자타고 슝~ 어디로 사라짐. 몇분뒤 마취약 퍼지니깐 또 슝~오더니 펜치로 단번에 우드득 뽑고 뭐가 조치하더니 끝남.. 난중에 아랫니 뽑을때는 좀 고생하는거 같았는데, 그래봣자 15분 컷이엇음... 치위생사 아줌마도 재밋는데 처방약 주면서 이거 일단 마취기운 풀리기 전에 먹으라고 꿀팁이라고 말해줌 ㅋㅋㅋ 그래도 너무 아프면 약국가서 일반 진통제 추가로 먹으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