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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뜻밖의 삼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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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섭 장보인 이율립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14일 서울의 일부 고사장에선 시험을 다 마치기 전에 교문을 나서는 학생들이 눈에 띄었다.

서초구 반포고에서는 2교시 시작 전인 오전 10시 24분께 한 학생이 "부정행위가 적발돼 퇴실 조처됐다"며 시험장에서 나왔다.

이 학생은 "1교시 국어 시간에 책상 서랍에 사회탐구 노트를 넣어둔 게 걸렸다"며 "소지품을 제출하라는 안내 방송이 나왔는데도 까먹고 말았다"고 말했다.

재수생이라는 그는 다소 무덤덤한 얼굴로 

"그다지 열심히 공부한 건 아니었지만 1년간 준비한 게 날아가서 아쉽다"

며 "수시 위주로 입시 전략을 짜야 할 거 같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45563?sid=102



재수생이 부정행위로 강퇴당해서 삼수생 됨

5 Comments
시앙시앙 11.14 15:21  
지는 아쉽겠지
부모는 잘사는 집 아니면 피가 말리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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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야압 11.14 15:33  
어이구 내딸이 재수하는데 저딴걸로 말아먹고 오면 삼수는 안된다할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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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서잠금해제 11.14 15:47  
재수생이라는 그는 다소 무덤덤한 얼굴로
이새끼 일부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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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할래요 11.14 16:09  
"그다지 열심히 공부한 건 아니었지만 "
이 부분때문에 님말처럼 그래보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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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다 11.14 17:49  
안내 방송 듣고도 안냈으면서 뭘 까먹고 안내 ㅋㅋㅋ
걍 무시한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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