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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기 위해 "아내 죽었다" 거짓말한 직원…"그만두고 싶은데 혼날까 봐"

지예은 8 3401 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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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동료들에게 보낸 사과 문자를 통해 "예전부터 그만두고 싶었다' '솔직하게 말하면 혼날까 봐 두려웠다' '가족 핑계로 그만두겠다고 하면, 내 욕심도 지키고 아름다운 이별할 수 있을 거라고 착각했다'며 거짓말의 이유를 밝혔다.

또 "일이 적성에 맞지 않아 그만두고 싶다는 이유로 아내와 크게 다툰 적이 있다"며 "그때 아내가 '와이프가 죽었다고 하고 관둬'라고 말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해버렸다"고 입장을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1/0000884433

Best Comment

BEST 1 개붕  
이게 뭐라고 뉴스까지 탐
8 Comments
그냥아는오빠 11.13 13:05  
저게 사실이라면 연기력 인정할만 한데..?
비통한 표정연기 직접 보고싶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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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보랙리 11.13 13:30  
뭘어쩌길래 맘대로 그만도못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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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dkdkdkdkanek 11.13 13:42  
본문 보면 맘대로 못 그만두는 회사여서가 아니라.. 그냥 그 그만두겠다고 사직서 내는 순간 어색함, 질타 등의 감정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된 사람인듯...;; 여자친구한테 이별통보 못해서 잠수이별하는 족속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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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보랙리 11.13 14:19  
아니 내말이 그냥 그 어색함, 질타가 ... 어떻길래 그만도 못두냐는 ... 그만둔다고 질타하는것도웃기고
남근석 11.13 13:49  
골때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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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11.13 14:25  
와 진짜 미성숙한 회피형 인간 끝판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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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 11.13 15:43  
이게 뭐라고 뉴스까지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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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피곤 11.13 15:58  
이게 젤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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