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서 2㎝ 머리카락" 환불 요청에…"내 머리는 3㎜" 셀카 공개한 사장
불량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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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1 17:37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516182
홍익대 인근에서 돈가스 가게를 운영한다고 밝힌 A 씨는 지난 18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서 겪은 일을 토로했다.
그는 "배달 앱으로부터 음식에 머리카락 나왔다고 환불 요청이 왔다. 2㎝ 정도 길이의 머리카락이라더라. 환불 요청 거부했다. 제 머리는 3㎜"라며 셀카를 게재했다.
음식 나온 머리카락 사진 보내라고 하니 손님한테서 연락 두절 되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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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사람 상대하는일이 진짜 힘든거 같다
대한민국이 국평오라는데 실제겪어보면 국평칠은 되는거 같다
싸울수도 없고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만 가득하게 되더군요...
진짜로 조금만 돈 더 모으면 그만둘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