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 엉덩이 처형인 웜뱃
마장가제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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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7 13:37
웜뱃은 포식자에게 공격을 당하면 자신의 굴로 도망가서 엉덩이를 바깥으로 향하고 버팀.
웜뱃의 엉덩이는 매우 두꺼운 연골조직으로 되어있어 이빨, 발톱으로 공격해도 별 타격이 없음.
땅굴과 엉덩이 사이의 틈새로 비집고 들어오려는 포식자가 있을 경우 트월킹을 해서 머리를 뭉개버린다고 함.
종종 웜뱃의 굴에 머리가 박살난 야생동물의 시체가 발견되는 이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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