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40 핵융합로는 영국 민간 핵융합 기업 Tokamak Energy사에서 개발한 구형 토카막(Spherical Tokamak) 실험로로, 태양 중심부 온도에 해당하는 1,500만℃ 플라즈마를 생성하는 데 성공했으며, 1억℃ 목표 달성 및 상업적 핵융합 에너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장치는 고온 초전도 자석과 '병합 압축' 기술을 사용하며, 세계 최초로 구형 토카막에서 1억℃ 수준의 플라즈마를 달성하여 핵융합 상용화에 중요한 진전을 이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