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당시 손기정의 광고.mp4


지금의 우리야 미래를 알고
과거를 아니까
IMF 이겨냈었지... 흠
이정도로 생각하지만
그당시 국민들의 체감은
나라가 망했다.. 딱 그 한마디로
체감할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삼성그룹 캠페인팀은
투병중이시던 손기정옹을 찾아가
광고를 부탁드렸고
그냥 사기업 광고인줄 알고
거절하려 하셨던 옹은
곧 취지를 깨닫고 협조하셨다고
하지요
상당히 거동이 불편하신 와중에도
마지막에 힘을 내어
지팡이를 쥐고 일어서시는
모습은
그당시 국민들에게 크나큰
감동과 힘을 주었다고 합니다...
"나라 없이 뛰었어도 기백은 살아있었어!
여기서 주저앉아서야 되겠어?
이 몸이라도 다시 뛰고 싶은데...
해봅시다! 우리가 누굽니까?"
손기정 (1912.10.9~2002.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