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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잘가개집 06.1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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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ㄹㅇ 담날 못일어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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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맨한마리 06.1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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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때 사촌형이 인생  빨리 배우고 싶으면 성인되서 무전여행이랑 이삿짐 알바는 꼭 해보라고 그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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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쟈크타르 06.1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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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야간 하차 하루 갔었는데 밤 12시에 밥주는데 삼분의일은 사라짐 ㅋㅋ 그래도 끝까지 버텼는데 3일 누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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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나가영 06.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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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체력을 가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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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앙시앙 06.1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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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대딩때 방학 일용직 노가다할때 매일 안가고 중간에 하루씩 쉬었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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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오오 06.1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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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때 주말에 친구랑 같이
노가다 뛰었는데
관련지식이 없으니
말도안되게 큰 통나무를
큰돌로 된 계단으로 내려가서 놓는 일을 함
나무도 미쳤고 계단 높이도 미쳐서
몇번손에서 놓치고 개고생하면서 오전이 끝남
너무 진도가 안나가니까
주인이 빡쳐하면서 제대로된 노가다 꾼을 부름

그분오자마자 첫 마디가
애들 죽이려고 그래요? 이걸 사람이 어떻게 옮겨요?
크레인 부르시라고 해서 불렀고
세개옮기려다가 크레인 부러질뻔해서
두개씩 옮김
오후에는 널널하게 일하고 왔음
담날친구 병원비가 일당보다 더 깨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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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diver 06.1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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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삿짐 처리하는 거 한번하고 3일 드러누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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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행 06.1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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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이 아니라 주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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