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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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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신크말치  
내가 사마귀 냉동치료도 하고 요로결석도 걸려보고 치루도 걸려봤는데
요로결석>>>>>>치루>냉동치료임
BEST 2 물코기아조씨  
통풍
BEST 3 우씌  
45 Comments
우씌 07.11 12:23  

럭키포인트 16,008 개이득

웃는남자 07.11 12:37  
디스크 신경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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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오라라 07.11 12:38  
아직까진 티눈 냉동치료라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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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맨 07.11 12:43  
그렇게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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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괴물둘리 07.11 12:46  
20대 초에 턱뼈 부러졌을때 깁스처럼 못움직이게 고정하려고 보철물 넣은적 있는데 그게 인생에서 제일 아팠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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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수 07.11 12:49  
어깨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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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 07.11 12:53  
위경련 담석증 찢어진 손가락에 마취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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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바라소코비키 07.11 12:57  
철제사다리에 손가락 찢어졌는데, 그때 마취주사보다 파상풍주사가 훨씬 아팠음... 진짜 내인생 최고의 고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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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거북 07.11 13:04  
마취했는데도 좆나 아픈 탈장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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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동이 07.11 13:05  
내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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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디 07.11 13:07  
검지 끝에 살짝 살만 덜렁거릴정도로 베여서 응급실갓더니 거기다가 마취주사 꽂음 ㅋㅋㅋㅋㅋㅋㅋ과장 1도없이 3~4초정도 기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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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로레드 07.11 13:30  
신장결석...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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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정상여부판독기 07.11 13:30  
팖굼치 관절염때매 물차서 주사기로 빼는데 너무 아파서 기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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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07.11 13:33  
불알 딱밤으로 쳤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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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야 07.11 13:58  
위경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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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보랙리 07.11 14:12  
포경수술 하다가 마취풀림. 내가 잘 안까져서, 까는데 시간을 너무 오래썼기때문에.
의사가 그랬음

8방 남았으니까 참자.
그래서 고추 생살 꿰매는 8발 버텼음. 한발. 두발 같이 세면서. 뒤지는줄알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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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blo 07.11 16:13  
어우 나랑 똑같네
마취 풀렸는데 쌩까고 그냥 함

그리고 실밥풀때도 뒤지는줄 알았음
살에 피랑 붙어버려서

잊고 있었던 기억인데 생각나니 갑자기 또 아픈 느낌 시발

덕분에 내 소중이는 맨들맨들하지도 않고 뭔가 좀 울퉁불퉁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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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보랙리 07.11 16:28  
와 나돈데. 간호사가 나중에 여자친구가 좋아하겠다 이런 말도 했었음
건담 07.11 17:08  
얼굴보고 다시말해보라고 하시지
물코기아조씨 07.11 14:12  
통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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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뎅 07.11 14:18  
군인시절 대걸레 빠는 철제로된 짤짤이? 그거 못보고 새끼발가락 약지발가락 사이를 찌었는데
아씨 아프네 하고 걍 생활관으로 걸어감 근데 뒤에서 누가
ㅇㅇ상병님 피..! 소리듣고 뒤에보니까 발자국모앙으로 핏자국이 있어서
  발을 들었는데 형광색 슬리퍼에서 피가 주르르륵 흘러내림.
중대장님 차 타고 의무대가서 마취없이 바로 꼬매는데 아팠음.. 그게 2등임

1등은 허리디스크 3,4,6번 요추 신경차단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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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크말치 07.11 14:28  
내가 사마귀 냉동치료도 하고 요로결석도 걸려보고 치루도 걸려봤는데
요로결석>>>>>>치루>냉동치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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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밴 07.11 14:56  
점 빼기(마취하고 칼로 도려냄) + 포경수술 한큐에 진행 했는데 점 빼고 ㄲㅊ에 마취주사 맞고 너무 아파서 못하겠다고 울면서 나왔다 엄마가 달래서 다시 들어감, 마지막에 마취 약간 풀렸는지 아팠음…
초등학교 6학년 겨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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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둠칫둠칫 07.11 15:14  
요로결석 2번 + 직후 군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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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대마왕 07.11 15:26  
첫번째 통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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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07.11 15:35  
교통사고로 어까탈구와 새갈래로 금이간 어깨 키워맞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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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 07.11 16:05  
정관수술. 가장 큰 정신적 데미지였지. 내가 고자가 되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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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재 07.11 16:25  
디스크신경통 > > 찢어진 손가락 사이로 찌르는 주사바늘 > > 위경련 > > 손톱 반 강제로재껴짐 > > 티눈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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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집왕 07.11 16:37  
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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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찌 07.11 17:41  
손바닥쪽 손가락 뼈 관절부분 부러져서 이동식 엑스레이로 마취없이 뼈맞췄을때
군대에서 손가락 살점 깊게 베인거 마취없이 꼬맸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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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팔라 07.11 18:31  
맨정신에 대장 내시경
동료들의 이름과 비밀기지의 위치를 말할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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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두치세치네치뿌꾸빠 07.11 21:46  
발바닥 마취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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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왕 07.11 22:26  
치질수술 잘못되서 피바다 첫똥쌌을때...
뭔 느낌이었냐면 식칼을 싸는 기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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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모멘텀 10시간전  
포경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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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랄콩콩 10시간전  
췌장염 처음왔을때 단전에서 느쎠지는 처음 맛보는 고통

동네 돌팔이는 쓸개 떼야된다고 큰병원 가라함 갔더니 급성 췌장염 진단 11일 동안 금식 10개정도 줄 주렁주헝 메달고 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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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카레 9시간전  
손가락 뼈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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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lllllll컵 9시간전  
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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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푸라민 9시간전  
무릎 십자 파열 앤드 ㅅ수ㅜ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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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린 4시간전  
아직 크게 아픈적이 없어서..
피부과에서 리쥬란 4cc 맞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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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이 4시간전  
골절 4회로 수술 다양하게 해보면서 별에별걸 다 겪어봤는데 작년에 ... 신장결석이 요도로 내려오다가 요관 막았을때가 젤 아픔. 그냥 걍 눈 앞이 깜깜해짐. 외국이라 병원가서 응급실에서 몇시간 대기 하는데 요단강이 보이더라, 오줌누면 콜라색 혈뇨가 쏟아지는데 골절보다 더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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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와갑옷 3시간전  
인생 불편함 1위는
전립선염+정계정맥류 = 20분이상 앉는 생활을 못함
치료기간 실제로 3~4년이상 평생 관리해야함
현재 매우 호전 상태

통증1위는
신장 요로결석 4회
매번 죽다 살아남 + 엄청 쎈 진통제 먹어야 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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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아련 3시간전  
위궤양. 위? 명치? 쪽에 피인지 뭔지 뚝뚝 떨어지는게 느껴지고 하루종일 쓰리고 잠 잘때도 위 아파서 움켜쥐고 잠들지도 못함. 음식도 먹는 그대로 피랑 같이 설사. 혈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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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 59분전  
한개는 오래전이라서 비교가 어려운데,
열 40.5도 찍어서 근육 경련 지속 vs 개복수술하고 나왔는데 마약성 진통제 안 들어갈 때.

근데 전자는 40도 정도 넘으니까 오히려 덜 아프고 개춥기만 했음. 마비 증상 와가지고 화장실가다가 넘어지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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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ㄷㄹ 49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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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 30분전  
치핵 수술하고 첫똥 쌀떄 비명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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