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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랑앙 09.10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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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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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김치 09.10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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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 뻐팅기네

럭키포인트 11,78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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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Gen 09.1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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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깜도안되는데 뭔 자신감으로 뻔뻔하게 버틴데

럭키포인트 20,68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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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대표 09.1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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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전 지면 정씨랑 홍씨 둘다 나가라 제발!!

럭키포인트 5,434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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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um 09.1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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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면서 더 짙게 느끼는거지만
진짜 나쁜놈들은
자기가 잘못했다는 생각을 털끝만큼도 하지않더라
애초에 잘못했다고 생각할수있는 도덕적
개념이 없다고해야하나

럭키포인트 3,25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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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주스 09.1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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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앞세워서 응원 앵벌이 시키는 꼴이네

럭키포인트 23,59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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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사탕 09.1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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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사람인듯 ㅋㅋ 하나같이 사퇴해라고 너만 꺼지면된다고 하는데도 꿋꿋히 외면하고 감독직 수행하는거보면 ㅋㅋㅋㅋㅋㅋㅋ 멘탈 갑

럭키포인트 10,32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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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zsxdc 09.1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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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있었는데, 뭔가 느낌이 군중심리가 강하게 작용한 상황처럼 느껴졌음

축구나 공연 이런 건 일종의 엔터테인먼트잖아
그걸 보면서 즐기는 거잖아

홍명보가 스크린에 나오면 야유를 하는 게 일종의 놀이 같은 그런 느낌이었음
대중들이 실제로 어떤 주관을 갖고 하는 게 아니라 ...
축협과 홍감독 선임이 부당하다고 느끼면 많은 이들의 말대로 보이콧이 맞는 거잖아

1줄요약)
홍감독에 대한 야유는 유명인들이 돌아가며 대중들의 욕받이 타겟이 되는 현상의 일환으로 보인다

추가망상)
따라서 홍감독은 예전 14년도 때 본인이 했던 '대중들은 금방 잊는다'는 생각이 이번에도 통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라고 궁예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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