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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간 무명이었던 배우 오정세의 수상 소감

지수 3 3032 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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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세

1997년 영화 아버지에서 손님2로 데뷔

계속 단역 혹은 조연으로 출연하다가

부당거래 악역 기자, 남자사용설명서, 조작된도시 등으로 이름을 알림

그러다가 2019년에 극한직업 '테드창', 동백 꽃 필 무렵 '노규태', 스토브리그 '권경민' 역으로

대중들에게 확실하게 자기를 어필 시키며 2020년 백상예술대상 조연상 수상
요즘 청년들, 취준생 사회 이슈들을 보면 생각나는 
수상소감 입니다.

내일은 다시 돌아오는 월요일인데 다들 또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3 Comments
살짝설렜어 07.22 01:37  
난 지금은 300충이지만 늘 ㅈㄹ 열심히 살고 있어서 언젠간 포텐 터질거임 ^^v

럭키포인트 2,784 개이득

다니엘 07.22 09:05  

럭키포인트 25,720 개이득

대머리아재 07.24 01:24  
최소한 백번시도 메모 함!

럭키포인트 12,49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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