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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집단괴롭힘 논란 정리

불량우유 2 1520 4 0



 

 



'경찰'에서 혐의없음 결정.

 

 



 

 

경찰이 혐의없음 결정.

 

 



 

 

'경찰'로부터 '무혐의' 처분

 

 



 

 

다음과 같은 이유로 경찰은 불송치(혐의없음)함.

 

또한 (중략)로 보아 피의자(동생)의 글 작성 시점 이전부터 이현주가 멤버들로부터 왕따를 당하고 핍박을 당했다는 것은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인 점, 이현주가 그룹 내 집단괴롭힘을 당해 힘들어 했다는 것과 에이프릴 활동 당시 텀블러 사건, 신발 사건 등이 있었다는 것 자체는 사실이며, 고소인도 그런 사실이 있었던 것은 인정하고 있어 피의자가 작성한 글 중 문제가 되는 내용은 고소인과 이현주가 에이프릴 그룹 생활을 함께 하면서 있었던 주요 사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내용으로 허위사실이라 볼 수 없다'고 명시되어 있다.

 

 

 

ㅡㅡㅡ

 

 다만 이미지에서도 볼 수 있다시피 근거가 되는 내용들이 상당히 검은색으로 칠해져 있는 점 때문에

 

멤버 중 하나가 재수사를 신청했고

 

이를 받아들임 

 



 

 

[결정문의 내용 요약]

'그룹 내 왕따'의 경우 그룹 내 일반적인 인간관계적 문제는 있었으나, 이를 왕따라고 명확히 판단하기 힘들어, 허위사실 여부 판단 안됨

 

2. '멤버 간 이간질'의 경우 관련 참고인들이 사실이 아니라고 진술하나, 사건을 받아들이는 주관적인 입장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고려해 허위사실 여부 판단 힘듦

 

3. 매니저와의 연애에 대해 당사자들이 모두 부인하며, 피의자가 직접 들었다고 지목한 두 명의 매니저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진술하여 허위사실이 맞다고 판단

 

재수사 결과 경찰은 해당 사건이 왕따 사건이었다는 판단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에이프릴 전 멤버들에 대한 명예훼손 부분에 대해서는, 피의자의 허위 인식 여부를 경찰이 추정할 수 없었기에 판단 불가로 불송치가 내려졌다. 이 불송치 부분은, 이미 요약 1에서 나왔듯이 왕따 부분이 사실로 인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왕따 여부와는 별개의 판단이다. 그리고 멤버 김채원과 매니저와의 연애 역시 허위사실로 판단했다.

 

 

 

요약 

 

즉, 그룹 내 왕따는 경찰이 명확히 판단하기 어렵다고 결론 내렸으나

 

그렇다고 없었다는 말은 아니고

 

말 그대로 애매모호한 결과만 남았다는 것. 

 

또한, 이 모든 건 법원이 판단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판결문 따위는 존재할 수 없다. 

 

판결문 [ sentencing , 判決文 ] :  법원의 판결 사실 및 이유를 적은 것으로 재판에 대한 판결 내용이 기재된 문서



ㅊㅊ- https://www.dogdrip.net/583377839

2 Comments
바람충 09.17 12:45  
애매하네 애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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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왕비료 09.17 14:50  
영상만 봤을때는 사람 괜찮아보였는데

알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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