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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일본 혼혈의 정체성 만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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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K는 "Third Culture Kids"의 줄임말이며 한국어로는 "제3문화 아이들"이라고 한다. 다른 말로는 CCK (Cross Culture Kids)라고도 한다.

 

성장기 동안 2개 이상의 문화적 배경을 경험하며 자란 사람들을 말한다.

 

TCK는 부모 나라의 문화(제1문화)에도 완전하게 속하지 못하고, 해외 문화(제2문화)에도 완전하게 속하지 못하지만, 제1문화와 제2문화를 양쪽 모두 받아들여 만들어진 새로운 제3의 문화 속에서 살아간다는 뜻이다.

 

 

그래도 만화 사례에서는 어떻게 소화를 잘시켜서 안비뚤어지고 자란듯...


2 Comments
사다디 07.16 21:56  
와타시와 니혼진 다까라 할 때 설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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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ahn 07.16 22:02  
이거 네이버 베도에서 봤는데, 남자가 프랑스 가서 정착하는 내용이었슴다.
내용이 리얼하고 재미있길래 1화부터 보는데 저 회차 올라오고 얼마 안있다가 더이상 안올라오더군요.

그때 불현듯 드는 느낌으론,

1화부터 보면 첨에 여자친구가 저기 썸넬에 보이는 빨간머리  프랑스인이었습니다.
근데 이 회차에서 저 친구를 엄청 힘 빡 줘서 그렸잖아요?
여친인 프랑스인은 한번도 저렇게 힘줘서 그린적이 없단 말이죠..
왠지 이 회차를 기점으로 여친이랑 대판 싸우고 갈라선게 아닐지 하는 망상 함 해봤더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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