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근무하는 기관도 공익요원 활용했는데 이전까지 이상한 사람 없이 잘 지냈었는데 22년도에 입사한 애가 문제가 많았음 소년원인가 뭐 어디 갔다 왔다 그러고 일도 안하고 출근도 안하고 그렇게 3년 넘게 지맘데로 다니다가 작년엔가 겨우 소집해제 함 그냥 문제 있는 놈들도 있더라
12년 군번인데 제가 군대 있을 때 폐급이 너무 많았어서... 꾀병증이라고 진단서 끊어온 놈, 28에 입대해서 턱이 잘빠진다고 약먹고 약주사 맞는다고 일과 생활 못하한다 그러면서 휴가 달린 체육행사 족구 축구는 빠짐 없이 참가하고 주말에도 축구 족구 다하던 놈이 집안에 국회의원인가 있어서 의가사 전역신청 해서 상병 달기 전에 의가사 한 놈, 무릎에 물차서 못걷는다해서 하루종일 막사에만 있던 놈이 버스 놓친다고 하니까 특급전사보다 빨리 달리던 놈, 아버지 벤처기업 사장이라더니 타부대 가서 한 일주일 훈련 받는데 그 부대 생활관에서 카드 훔쳐다가 쓰다 걸린 놈, 마음의 편지로 긁혀서 타부대로 전출간 뒤 외박 나갔다가 공군 상사랑 주먹다짐하고 상병 전역한 놈, 지 목에다 공포탄 쏜 놈, 관심병사로 낙인 찍혀서 내려와서 어찌저찌 지냈는데 대대장이 요즘 생활 열심히 한다고 휴가 하나 줬더니 휴대폰 들고와서 생활관에서 보다가 걸리고 영창 다녀왔다가 1차 휴가 때 결국 집에서 자살한 친구...탄약대대라서 부대 영내가 컸는데 부대 내에 성묘하러 오시는 분들 계시면 인솔하다가 거기서 술받아와서 간부들 다있는데 이런 건 먹어도 된다고 술나눠고 먹다가 결국 휴가 짤리고 준위한테 개기다가 전 병력 다 있는데서 지한테만 뭐라한다고 질질 짠 놈, 대대 철책부분 경비하는 경비부대 상근 하나는 클럽가서 성추행인가로 날아가고 나도 관심병사라서 그 부대 있는 건가 싶을 정도로 많았습니다...
위에 명시한 경비부대에서 한명이 탈영한 것 도 있었네요 그놈 잡으면 외박 준다해서 병사 4 간부 1 이렇게 5명으로 한조 짜서 잡는다고 부대가 한번 뒤집혔는데 아무도 구막사로 안가길래 제가 구막사 가자고 해서 갔더니 담배 냄새가 나가지고 문이랑 다 잠그고 간부가 몽둥이 들고가서 잡았던 기억도 있네요 결국 영외 탈영 아니라고 외박 안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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