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머 > 유머
유머

2세 손녀 남탕 데려가려던 시아버지 '끔찍' …며느리 "어떤 세상인데"

지수 6 1930 3 0
2세 손녀 남탕 데려가려던 시아버지 \ 2세 손녀 남탕 데려가려던 시아버지 \ 2세 손녀를 데리고 목욕탕에 다녀오겠다는 시아버지 때문에 당황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는 '여자아이 남탕에 들여보내는 거 어때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아이를 데리고 목욕탕 간다길래 당연히 어머님이 데려가는 줄 알고 '알겠다'고 했다. 그런데 이야기를 들은 남편이 벌떡 일어나 뛰어나가더니 애를 안고 들어왔다. 알고 보니 시어머니가 아니라 시아버지가 데리고 간다는 얘기였다"고 설명했다.

A씨는 "남편이 먼저 나서서 뭐라 해서 다행인데 아무리 만 2세여도 남탕을 데리고 가려 한다니.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큰일 날 뻔했다"라고 덧붙였다.
https://naver.me/FjCmVUAJ
 

Best Comment

BEST 1 마늘사탕  
동네목욕탕에 그정도 소아성애자면 벼락맞을확률같음
그리고 저나이대 애를 할배가 목욕탕에 데려간다는건 애정이 장난아니라 바로옆에 1초도 안떨어져있을 할배같은데 뭔일있을까 과연
요새 너무 과하게 싸고도는 안전지향하는 세태가 있는거같다.
6 Comments
마늘사탕 10시간전  
뭔;;만2세면 36개월도안된 걍 애기구만;;

럭키포인트 18,927 개이득

데프콘 10시간전  
애기가 뭘 안다는게아니고 목욕탕에 어떤 미친놈이 있을줄알엉

럭키포인트 8,727 개이득

마늘사탕 10시간전  
동네목욕탕에 그정도 소아성애자면 벼락맞을확률같음
그리고 저나이대 애를 할배가 목욕탕에 데려간다는건 애정이 장난아니라 바로옆에 1초도 안떨어져있을 할배같은데 뭔일있을까 과연
요새 너무 과하게 싸고도는 안전지향하는 세태가 있는거같다.
고기꾼 10시간전  
10년 전만해도 유치원 이하 애들은 얼마든지 스위치해서 엄빠 따라갔던거 같은데

럭키포인트 5,194 개이득

안할래요 8시간전  
난 다섯살싸진가 여탕갔었는데
간 것만 기억나고 자세한 기억이 없음

럭키포인트 25,924 개이득

아름다운백수 8시간전  
남아들은 할매손잡고 따라가도 별신경안쓸거같은데...
여아는 좀 그래....엄마나 할매따라가~~

럭키포인트 22,250 개이득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