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이민자 단속하게 신고한 사람이 있음


트럼프 지지 극우 “내가 현대차 공장 신고”
“애틀란타총영사관, 체포된 한국인만 250명 이상이라고 공식 확인”
- 미국 조지아주 브라이언카운티에 건설 중인 현대자동차와 엘지에너지솔루션의 합작 전기차 배터리공장에서 이민단속국이 대규모 이민 단속작전을 벌인 것을 두고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한 지역 극우 정치인이 “내가 현대차 공장을 신고했다”고 스스로 밝히고 나섰다.
- ‘애틀란타한인뉴스포털’은 “연방 이민국 급습이 트럼프 극우 지지층의 지속적인 제보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며 조지아주 제12지역구 연방 하원의원 예비후보로 출마한 토리 브레이넘이 제보 당사자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그는 트럼프 지지를 선언한 미 해병대 출신의 여성으로, 극우 보수 성향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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