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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전문 배우' 황장수, 군 면제에 솔직 심경 고백 "욕 많이 먹겠구나 생각"

소희 0 1749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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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신승호가 군 면제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2021년 신승호는 개인 일정 도중 십자인대가 파열돼 수술을 했고 같은 해 연말 군 면제가 확정됐다. 신승호는 넷플릭스 시리즈 'D.P'에서 황병장 역을 맡아 이름을 알린 바 있다. 황병장은 군부대 내에서 후임들에게 폭행을 일삼았던 역할로 카리스마 있는 표정과 무서운 언변을 보여줬다.

신승호는 다음 달 개봉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또다시 군인 역할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극 중에서 채수빈과 함께 공식적인 첫 번째 동료가 되는 인물로 팀의 방어를 담당하는 방패 같은 인물로 강인한 체력을 지닌 소유자로 출연할 예정이다.


과거 신승호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군인 역할에 대해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감사하고 설레고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드라마가 나가고 났을 때 욕을 굉장히 많이 먹겠구나 생각했다. 오히려 감사하게도 잘한 것 같다는 반응이 있었다"라며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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