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얼마전까지 완전한 자유무역이 가능할꺼라는 꿈에서는 쓸데없는 짓일수도 있지만, 그딴거 없다는 걸 알게된 현재는 오히려 더 중요성이 커짐. 식량의 안정적 보급을 위해서는 손해는 어쩔수 없는 것임. 거기다 결정적으로 우리만 그런것도 아니고 미국이나 유럽도 유사한 정책을 유지중임. 미국은 대외원조식량이라는 명목으로 일부 보관하고 일부는 덤핑으로 해외에 넘겨버림. 유럽은 그나마 덜하긴 하지만 역시 국가마다 유사한 정책을 유지중이고 심지어 이번에 우러전쟁때문에 비축량을 늘리는 중임.
매경 뉴스는 엔간하면 걸러라 뭐 언론이 기업이나 성향따라 기사를 쓰는 경우는 흔하지만 경제신문은 그게 특히 심하고 다른 언론을 본다음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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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지않으면 쌀 농사 아무도 안할텐데
그럼 나라의 기본이 흔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