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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비질란테 14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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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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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김치 1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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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만큼 자부심을 느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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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게바라 1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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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관하지 않은, 사관생도는 아직 군인도 아닌 학생인데, 국가가 저렇게 종 부리듯 해도 되나??
박정희 때 전두환이 잘보일라고 생도 후배들 꼬셔다가 퍼레이드 하고 한 것도 선배들의 압박은 있었지만 국가가 관여한 것은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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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연 7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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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학사일정 멋대로 알빠노하고 대책없이 3주 쓴 건 욕먹어 마땅하지만...
원래 세계 어느나라든 군 퍼레이드 주역 중 하나는 사관생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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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샐 1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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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각잡아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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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ggvtuccw 1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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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하면 간첩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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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그렇다구 10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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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근데 어제 저거 방송보면서

군대아직 열심히 첨단장비 도입하는것 보면서

안보적으로 살짝 안심은되더라고

지속적으로 하면 좋겠음

물론 행사자체는 귀찮은건 맞고 쓸데없긴한데

요즘시대가 너무 군인을 개 보듯이봐서

개들 개고생하는거 국가적으로 홍보해주는 차원이라고 생각하면될거같음

그리고 tv로 블랙이글스 공연도볼수있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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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사망 7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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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원래해... 라떼는 얘기가 아니고,

매년 사관후보생부터 현역간부때, 심지어 별뜨면 예비군때까지 매년 하던건데,

정말 인권신장이나 군인권리때문이 아니라 정치적인 목적으로 부각되는거같아서 아쉽네

막말로 군인 월급, 군인 대우가 좋아서 연봉이 1억이거나 연금이 개빵빵하거나 했으면 없는 존경심도 생기고

사관생도, 현역 누구든 열병식에서 자부심도 생겼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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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이발관 7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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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100억 넘게 쓰고, 올해 80억 쓴 국군의 날.. 누구를 위한 예산과 인력인가? 국군의 날 행사를 하더라도 적당히 해야지, 너무 심하다..


".. 국방부는 2022년 현 정부 출범 이후 매년 국군의날 행사 예산으로 79억여원을 편성 받았다. 앞선 이명박·박근혜·문재인정부 때는 임기 초 한 차례만 70억원 이상의 대형 예산이 편성돼 왔는데 윤석열정부 들어서는 매년 80억원가량이 배정된 것이다.

과거 국군의날 행사 예산을 보면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 임기 첫해인 2008년과 2013년 각각 82억6700만원, 95억1200만원이 편성됐다. 문재인정부 때는 임기 두 번째 해인 2018년 79억1000만원이 편성됐다. 이를 제외하면 행사 예산은 10억원을 밑돌았다. ..."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504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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