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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캉 男' 7년→3년 감형…"우리 집 돈 많아, 난 빽 써서 나갈 것" 재조명


 




여자 친구를 감금한 뒤 수차례 강간하고 얼굴에 소변을 눈 것도 모자라 바리캉으로 머리까지 민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이 가운데 "우리 집 돈 많아서 빠져나갈 수 있다"던 가해자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중략)

 

실제로 A 씨는 대형 로펌 변호사 3명을 선임해 무죄를 주장했다. B 씨 부모는 "이 변호사들이 제게 전화해 '이미 벌어진 일 어떻게 하겠냐. 노여움을 풀어 달라'고 말했다. 본인들 딸에게도 이런 일이 생긴다면 '노여움'이라는 표현을 쓸 수 있는지 묻고 싶다"며 울분을 터뜨리기도 했다.


4 Comments
엄태구 08.02 19:21  
나라 꼴이 말이 아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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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on 08.02 20:40  
와 이 악마같은놈 감형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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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08.02 20:44  
피해자랑 합의하고 피해자가 처벌 원하지 않는다고해서 어쩔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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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성인 08.03 00:00  
좆같은 대한민국이니까 애를 안낳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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