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고] 여행 준비하면서 점점 싸해지는 순간

지역 특산물은 먹어보는 편. 내 타입 아니더라도..
평소는 아점인데 여행가면 아침 먹음
줄은 안섬.
한 5일정도는 현지식만 그 이상이면 한식먹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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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산물은 먹어보는 편. 내 타입 아니더라도.. 평소는 아점인데 여행가면 아침 먹음 줄은 안섬. 한 5일정도는 현지식만 그 이상이면 한식먹게됨.

줄서서 먹는거 굉장히 싫음
놀러가서 한식 먹는것도 싫어함
대충 놀러간곳 근처에서 해결하고 추가로 놀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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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서 먹는거 굉장히 싫음 놀러가서 한식 먹는것도 싫어함 대충 놀러간곳 근처에서 해결하고 추가로 놀러감

한 두 집 정도야 여행 온 김에 줄 서서 먹을 의향은 있는데 가는 곳 마다 줄 서야 한다면 굳이라는 생각 들 듯. 그런 성격도 아니고
만약 같이 간 사람이 그런 타입이면 밥은 따로 먹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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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 집 정도야 여행 온 김에 줄 서서 먹을 의향은 있는데 가는 곳 마다 줄 서야 한다면 굳이라는 생각 들 듯. 그런 성격도 아니고 만약 같이 간 사람이 그런 타입이면 밥은 따로 먹을거 같음

해외가서 한식을 왜먹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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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가서 한식을 왜먹는거야??

느끼하고 입에 안맞다고 일부러 가는 사람들 몇 봄. 느끼하고 입에 안맞다고 일부러 가는 사람들 몇 봄.

입맛에 안맞으면 먹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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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에 안맞으면 먹는거지 뭐

회사에서 연마다 해외 워크샵가는데 제일 이해안되는게 대만을가던 일본을가던 한식집가서 소주먹는거임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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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연마다 해외 워크샵가는데 제일 이해안되는게 대만을가던 일본을가던 한식집가서 소주먹는거임 ㅅㅂ

핀트랑 좀 다른 말이긴한데
타인이랑 무언갈 하면서 무조건은 없는 것 같음
타인도 나한테 맞춰주고 나도 타인을 맞춰야하니깐

기다리는 음식집을 갔다가 맛이 없어도 그 또한 추억이고
햄버거를 먹었는데 풍경이나 상황이 또 추억이 될 수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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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트랑 좀 다른 말이긴한데 타인이랑 무언갈 하면서 무조건은 없는 것 같음 타인도 나한테 맞춰주고 나도 타인을 맞춰야하니깐 기다리는 음식집을 갔다가 맛이 없어도 그 또한 추억이고 햄버거를 먹었는데 풍경이나 상황이 또 추억이 될 수 있다고 봄

서로 서로 타협하는거지
 그게싫으면 혼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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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서로 타협하는거지 그게싫으면 혼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