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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3.4% 증가해 3년 만에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1~3분기 누적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222% 증가해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지난해 11월 경영전략실 개편을 시작으로 그룹 전반에 변화의 시동을 걸었던 정 회장이 3월 정식 취임 이후 본격적으로 추진한 혁신 성과로 평가된다.
정 회장은 취임 전부터 “조직, 시스템, 업무 방식을 과감히 바꿔야 한다”는 원칙을 강조해왔으며, 이후 전통적인 관행을 탈피하고 유연한 인사 시스템을 도입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성과주의 문화를 정착시켰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있는 이마트의 경쟁력 강화는 정 회장이 가장 우선시한 과제 중 하나였다.
지난해 이마트와 계열사인 이마트에브리데이, 이마트24를 통합 운영할 수 있도록 한채양 대표를 임명하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운영체제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올해 이마트는 고객에게 필요한 핵심 상품을 최저가로 제공하는 ‘대형마트 본업 경쟁력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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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명희회장이 정용진수족들 손볼때부터 대리청정 끝났구나 싶던데
이명희회장도 그러고 이부진대표도 그렇고 삼성일가는 후계구조가 가부장적인 시대풍조만 아니였다면 많이 달랐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