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회사는 일하는 곳이다. 그러니 회사에서 만난 사람들과는 철저히 일로만 소통하겠다는 사람이 있었고..
그래도 회사도 사람 사는 곳이다. 기왕 일할 거 좋은 사람들과 즐겁게 일하겠다는 사람이 있었는데..
결국 일은 사람이 하는거야. 전자와 같이 일하게 되면 "이건 규정상 불가능합니다." 가 끝이고.. 기분도 나빠.
후자와 같이 일하면.. "아.. 씨.. 이거 규정상 안되는 건데.. 일단 기다려봐." 그러고 해 주게 된단 말이야. 그러고 생색도 좀 내고..
뭐가 좋을지는 스스로 선택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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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예전에 어른들과의 소통 싫어했는데
선임 잘 만나서 이곳저곳 같이 다른 부서 다니며 회식 참여하고 놀고 난 후
직장내 커뮤니케이션이 엄청 좋아졌었거든
승진에도 프로젝트 등 다른 기회 얻는데에도, 높은사람 눈에 들고 소통하는게 도움이 됨
남들이 안 할때 조금만 하면 기회가 생긴다
페미가 많으면 제정신인 여자가 대단한 사람이 되는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