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 있는 줄 몰랐다" 충주중 운동장 드리프트 운전자 사과
불량우유
8
2113
4
0
02.05 17:33
https://www.news1.kr/local/sejong-chungbuk/5680065
설날 밤 눈 내린 학교 운동장을 차량으로 난폭하게 질주한 운전자가 학교 측에 사과했다.
5일 충북 충주중학교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쯤 A 씨(20대)가 학교를 찾아와 범행을 시인했다.
A 씨는 학교 관계자에게 "눈 밑에 새로 깐 잔디가 있는지 모르고 한 행동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면서 "잔디가 손상됐다면 변상하겠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전글 : 군납용 핫팩 특징
다음글 : 진짜 존나 큰 고양이 픔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