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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크롬러브  
저건 가야지.....
냉큼 가야지.....
네네.  굽신거리며. 가야지....
난 몇년 남았을래나. 아직은 쪼막만한 손을 잡고 잘 덜아다니는데. 많이 큰걸 보면 얼마 안남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기는 했었음
10 Comments
크롬러브 2024.11.21 07:13  
저건 가야지.....
냉큼 가야지.....
네네.  굽신거리며. 가야지....
난 몇년 남았을래나. 아직은 쪼막만한 손을 잡고 잘 덜아다니는데. 많이 큰걸 보면 얼마 안남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기는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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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샤인 2024.11.21 08:51  
딸 키우시느라 고생하시네요
질풍노도의 사춘기가 가장 어렵다더라구요.
주변 친구들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친구들 공략을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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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러브 2024.11.21 10:10  
네 고밉습니다. 아직은 아빠한테 먼저와서 척하니 무릅에 앉고 엥기고 그러는데.
그런 딸이 징그럽다는 눈빛으로 쳐다보는 시기를 어쩔수 없이 겪어야 된다는걸 하도많이 들어서 마음의 준비는 해야지 하고는 있으나
닥치면 그게 될건가도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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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꾼 2024.11.21 12:14  
딱 초5되면 친구들이랑 놀더라. 놀러가재도 안따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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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딸이아빠 2024.11.21 17:27  
와 5학년이군여..울딸은 내년에3학년되는데 ㅜㅜ슬프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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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내음 2024.11.21 16:34  
인생 2회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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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비빔면 2024.11.22 08:07  
나는 아들 둘아빠임.. 딸을 만나고 싶어서 얼마전 셋째 성공했다. 와이프 배에 잘 크고 있는데...이쁜 딸을 격하게 만나고 싶다. 물론 또 다시 아들이라 해도 후회는 없음. 삼형제 빡세게 키우면서 화목한 가족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잘 알려주면서 키우고 싶음. 다만 딸이 나온다면... 집안의 보물이 될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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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도리곰 2024.11.22 14:46  
매일 손잡지만
자기전에 그리워 집니다.
쪼메난 귀여운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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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사냥꾼 2024.11.23 12:26  
위에 아버님들 ㅋㅋㅋㅋ귀여우면서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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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팔라 2024.11.24 10:07  
우리딸 쪼르르 달려와 무릎 위에 앉아 목 감고 안아주면 내가 몸 갈아서 노가다 해야하는 이유를 찾을 필요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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