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4000억 따로 챙겼다…드러난 '하이브' 상장의 비밀
1.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하이브 지분을 소유하고 있던 사모펀드와 상장할 경우 사모펀드의 주식 이익을 30% 나누자는 계약을 맺음.
2. 하이브 상장 이후 공모가 13만원이 상한가 치면서 35만원까지 올라가자 사모펀드들은 가지고 있던 물량을 대량으로 매도하기 시작함.
사모펀드가 보유한 23.6% 지분 중 15.1%는 보호예수도 안걸려 있어 주식을 대량으로 매도하여 두 사모펀드는 각각 1000억 정도를 투자해 9000억 정도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짐. 방시혁 의장은 약 4000억의 이익을 받았다고 함.
3. 이 계약에 대해서는 신고된 바가 전혀 없으며, 사모펀드의 주식에 보호예수도 안걸린 것이 논란이 되고 있음.
대주주와 주주간 계약 관계가 있는 경우 상장 심사때 알려야 한다는 의견이 많으나 신고하지 않았다는 것임.
상장 초반 하이브의 주가는 사모펀드가 대량으로 물량을 쏟아낸 결과 상한가 이후 폭락하여 들어간 개미들이 피해를 봄.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63065?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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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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