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리트리버 3마리 견주입니다.
퇴근하면 매일 첫번째 영상같은 얼굴과 만납니다.
근데 저 얼굴과 함께 이쁘고 귀엽고는 잠깐입니다.
매년 4월에 털갈이를 하루에 20kg 한포대를 빗겨야 하고,
3개월~19개월 사이에 장난질은 집에 귀가 할때마다
집이 무사하길 기도하며 귀가 합니다.
퇴근하는 길에 저 멀리서 점프 해서 안기는 바람에 와이셔츠 찢어져서 한달에 와이셔츠만 3장씩 사기도 합니다.
기쁨을 많이 주지만, 그만큼의 리스크도 있습니다.
책임질수 없으면 이렇게 영상만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