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머 > 유머
유머

'아이유 악플' 달았다가 법정 선 30대…"문장력 뒤처져서" 선처 호소

장사셧제 5 1701 5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19447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부장판사 이경선)은 지난 15일 모욕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39·여)에 대한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이날 김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2022년 4월10일 아이유의 의상, 노래실력, 발언 등을 폄하하는 댓글 4건을 게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씨는 "단순 기호를 말한 것 뿐"이라며 "정신질환을 앓고 있어 문장력이 뒤처진다. 구제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씨 측 변호인은 "사실에 근거해 의견을 밝힌 것"이라며 "불쾌하거나 모욕적인 표현이 있지만 모욕죄가 성립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댓글 4개로 징역이면 수위가 말도 안됫다는거지

5 Comments
여름 2024.11.26 15:30  
문장력 뒤쳐지면 오히려 조심해야지
가중처벌 땅땅땅

럭키포인트 26,193 개이득

안할래요 2024.11.26 15:30  
39세 여자 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8,803 개이득

유스스 2024.11.26 15:34  
댓글 4개인데 뭘 적으면..
문장력이 뒤처진게 아니라 폭발하나 본데

럭키포인트 8,303 개이득

묻고더블로가 2024.11.26 15:59  
ㅈ까시고 교도소에서 주님에게 구제받고 오세요

럭키포인트 5,355 개이득

윤경 2024.11.26 16:38  
검찰 구형이긴 해도 뭘 어케 적었길래 댓글 네개가 징역 4개월을 부를 근거가 된거냐

럭키포인트 9,187 개이득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