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계에 큰 사건 터짐

영상 내용 요약 :

콤퓨타에 관심있는 컴붕이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NZXT라는 회사가 있음.

근데 이 회사가 대충 아무것도 모르는 소비자들에게 자극적으로 광고해서 PC랜트 상품을 팔아먹음.

대충 광고대로면 존나 나이스한 가격으로 고사양 게이밍 PC를 소유할 수 있는건데 
알고보니 2000년대 굴다리앞 터미널상가 용팔이도 고개를 저으며 침을 뱉을 가격임.
차라리 사채업자한테 빌려서 컴사는게 이득일 정도의 가격임

근데 알고보니 광고한 컴사양이랑 소비자가 받는 컴사양이 다름

근데 알고보니 랜트 계약할때 신용조회 함

근데 알고보니 랜트 취소도 존나 어려움

근데 알고보니 랜트 계약서를 변호사에게 보여주니 대충 구글,애플,아마존,어도비, 대가리 후릴 정도로 영혼업로드 하는 계약서임.

계약서 내용에 따르면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PC사양은 보증할 책임은 사용자에게 있고

랜트 계약에 "연관된" 모든 데이터는 NZXT에 귀속,이용,사용,허가,소유,존나시발 개많은 단어 등등등이  가능함.

"연관된" 이라는 단어 하나만으로 정의 되어 있으므로 PC에 든 모든 데이터를 NZXT가 활용 가능함.

근데 알고보니 PC로 인한 화재나 재산피해에도 면책 조항이 있음.

근데 알고보니 개시발 요약이 안된다 

2줄 요약 : 대충 NZXT가 허위광고,사기,착취,신용피해,데이터훔치기를 PC 랜트 상품하나에 담어서 팔았다.
용팔이+구글+어도비+아마존이 한번에 가능하다니 역시 천조국은 사기 스케일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