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교섭이란게 그런거임
3-4월부터 교섭시작하고 계속해서 합의점 못찾다가
8월쯤에 지노위에 조정신청해도 당연히 합의점 못찾고
9월에 조합원 투표로 파업투표하고 찬성이 과반수나오면 파업할수 있는 권리를 얻음
그리고 몇월며칠에 최종교섭하겠다고 사측에 통보하고 그사이 노사 실무진들은 서로 협의이어나감
그리고 최종교섭때 합의서 맞춰서 작성하는거임.
왜 중간에 빨리 합의를 못하냐고 할수도 있는데 교섭 한두번만에 합의점 찾기가 어려울뿐더러
만약 노측에서 최종교섭을 하겠다고 통보안하면 사측입장에선 계속 협의만하면서 시간끌기하면 끝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