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시리아 내전 끝(사살???)
11월 말 갑작스런 반군의 공세로 알레포가 맥없이 함락되고, 주요 도시 중 하나 이자 반아사드 정권의 핵심인 홈스를 다시 찾을 뻔 하다가 털리고 시리아 대도시 중 하나인 홈스까지 반군의 손에 넘어감.
수도 다마스쿠스 남부에선 반군의 봉기로 몇몇 도시가 함락됨.

쿠르드 족은 몇 년간 IS의 공세를 막아낸 데이르 에조르를 순식간에 함락함.
방금전 수도 다마스쿠스 함락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 수도 탈출.(들리는 소문으론 러시아에서 러시아나 이란, 둘 중 하나로 망명하라고 권유했다고) 국민들에게 말 안하고 튀었으며, 행정부 관료들과 군인들도 시리아에서 탈출 중
11년 동안 치열하게 싸운 정부군이 허무하게 망한 이유
시리아군은 경제 기반이 개박살 나서 저임금으로 살고 있었고(그래서 마약 밀매하거나 용병질로 돈을 벌었다고 함.) 물주인 러시아와 헤즈볼라, 이란이 각각 우크라이나, 이스라엘에게 개박살 나서 도와줄 수 없었다고 함.
러시아군의 경우 기존에 시리아에 파병된 바그너 그룹(러우전 이전)은 시리아 정부군보다 군기가 엄격했는데, 최근에 시리아에 파병 온 러시아군은 군기가 개판이라 정보가 그대로 새어 나갔다고 함.

그래서 시리아의 명장으로 알려진 수헤일 알 하산 장군(aka. 타이거 대령)의 정예병력도 궤멸되었고, 수헤일 알 하산 장군도 러시아 해군이 있는 타르투스로 도주했다는 소문이 있음.
속보 바샤르 알 아사드 사망 추정????
바샤르 알 아사드가 탄 것으로 추정된 비행기가 격추된 것으로 보임.
해당 비행기 궤적 경로






